16일 한문철 블랙박스가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한번 더 일깨워 줬습니다...
음주운전.. 현재 이 모습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...
어머니와 두 동생을 위해 가장으로써 새벽의 자전거로 신문배달하던 20대 청년이 참변을 당했습니다..
한문철 블랙박스 리뷰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..
1차로 주행하다 갑자기 가장자리 차선으로 급하게 이동 후 20대 청년을 친 후
조금 더 주행 후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..
가해자는 음주운전 상태였고, 당시 혈중알콜농도 0.106%의 만취 상태였습니다.
심지어 가해자는 사과가 먼저가 아닌 처벌을 피하려고 급급하여 공분을 샀습니다..
정말 음주운전은 본인만 다치는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가정을 파괴시키는 주범입니다.
한 잔만 드셨다고해서 괜찮아 괜찮아 하시지 마시고, 돈 아깝다고 대리기사 부르지 않고 운전하는 일 다반사 입니다..
개인적인 의견으로..
음주운전 본인들이 말하는 한 잔이 진짜 한 잔인지 잘 생각해봐야합니다..
정말 한 잔을 드셨다고 해도 돈아끼려다, 괜찮겠지 하다가도 당장 사람 앞 일은 모르기에...
내 가족이 음주운전사고로 인해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주운전 절대 멈추길 바라겠습니다..
언제나 대리운전은 대리의신 1877 - 63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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